20.7.11 #6 잠을 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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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2. 01:24
먼저 7월 4일 부모님이 땅을 빌려 주말농장을 하고 계시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
눈앞에서 이렇게 농산물을 자라는게 신기하다!

아직 자라기 전 방울토마토

무럭무럭 잘 자라는 대파!
이 두개 말고도 자라는 작물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다행히 사진상으로는 사람얼굴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자체모자이크 좋아요~
새벽 4시까지 이야기하던데, 물론 술 마시면서/마시고 대화를 하는것은 좋지만
여름이고 창문을 열고 자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큰소리로 이야기하는게 좋아보이진 않아보였습니다.
어느정도로 소리가 잘 들리냐면, 어느 여성분이 병원에서 일하는데 자정이 넘은시각이였으니 오늘 출근인데 하기 싫다라든지, 원장님 험담? 등 듣고싶지않은내용도 또렷하게 잘 들립니다. 이래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들쥐가 듣는다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조금만 소리를 내도 고층에 사는사람들은 더 또렷하게 들리기때문에 조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름에)
겨울에는 추워서 밖에 있진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