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몸도 아프고 퇴직을 결심한지 2주 전

결국 퇴직했다 

임금은 조금 적어도 몸 편하게 일하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찾아봐야겠다

 

그렇게 마지막 퇴근할 무렵

하늘도 슬픈지 비가 온다. 마치 소나기가 오는 것처럼 비가 오는데

나의 마음도 시원하게 씻겨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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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_su

하루에 하나씩 쓰겠다는 생각을 한지 얼마 안되서 벌써 밀릴줄은 상상 못했다

솔직히 토요일 출근해 새벽1시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하며 놀다 잠들었는데 오후에 제대로 일어나

솔직히 한게없다. 

그나마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한건 귀멸의 칼날 본방을 본것

70분의 긴 러닝타임동안 가장 인상 깊은건 네즈코가 해를 이겨내고 말을 할 수 있게 됬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리고 기둥수련편이 TV판 결정이 나고 끝이 났는데 조만간 극장판 낼거고 마지막 무잔과의 최종결전만 남은거겠지

아직 만화로도 여기까지밖에 안봤는데 이제 다시 주행할때가 온건가

도공마을 솔직히 너무 지루해 만화로도 보기 힘들정도로 지루해서 대충읽고 스킵한게 많았는데 애니만큼은 정주행 했다는게 뭔가 내가 자랑스럽다 ㅠㅠ

아무튼 귀칼 본게 나의 가장 큰 일과이고 몇 시간뒤면 출근을 앞두고있다

물론, 퇴사가 얼마 남진 않았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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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_su

그동안 블로그 들어올 시간도 뭘 써야 할지도 몰라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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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_su

 

올해 2022년 2번째 블로그에 글

코로나로 어디에 가지도 못하고 자꾸 계획도 틀어지고 스트레스를 잔뜩 받고 있다.

 

기대감...그리고 무서움

정작 붙이고 나서 보니 실수했다

좀 더 밑으로 내려서 붙여야 하는데 옆부분을 신경쓰다 노치부분을 가려버렸다

신경을 좀 더 썼다면 완벽했을텐데... 실수한 부분때문에 붙인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다 ㅠ ☺️ ☺️ 

 

이 필름을 사용하면 특히 글씨 쓸 때 사각사각하는 소리와 필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패드에어4 종이질감"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로렌텍 필름이 제일먼저 뜨는것을 보고

확실히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는것도 느꼈다.

 

물론 종이질감의필름 때문에 화면밝기가 떨어져보이고 미끌거리는 촉감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태블릿을 이용해 필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꼭 한번 구매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혹시 아이패드 혹은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pc를 사용하신다면

꼭! 종이질감필름을 한번 체험해 보시고 필기의 재미를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a_su

 

오랜만에 블로그좀 들어와볼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글쓴 게싯글이 작년 1월 1일이라니.. 충격이다

 

연례없던 코로나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조심해야한다는건 좀 충격이다

 

아무튼 다시 시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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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_su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올라오고있다. 

하지만, 아직 백신이 정식으로 나온것은 아니다. 다만 화이자가 개발한 이 백신을 접종한다면 90% 이상 완치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얼마있으면 백신이 배포될 것 같다.

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무섭습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종목들이 백신이 나올 기대감에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보니 기분마저 좋아지네요

 

Posted by a_su

블로그도 밀리고 강의도 밀리고 미쳐버리겠네요

정말 강의는 밀리면 사람 피말리네요  이번주 만큼은 계획대로 살아야겠어요

 

먼저 요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우유가 먹고싶더라구요

노브랜드가 싸다고 하길래 가보았더니 우유가 싸서 부담이 안가네요 

 

T멤버쉽에서 왠일로 쿠폰을 뿌리길래 옳구나 라고 생각해서 쿠폰을 받아왔는데

일주일안에 사용해야 해서 홈서비스보단 롯데이츠로 배달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콜라하나하고 쿠폰만 사용하려 했더니 사용이 안된다더라

주문 하는데 1만 2천원이상 사용해야한다니! (충격)

 

배달도 20분안에 오고 따듯하게 금방와서 좋았습니다 (케챱많아서 좋았어요)

미라클버거는 (쿠폰) 데리버거와 세트를 시키고 폴더버거 단품을 시켰다. = 그렇게 12,500원

데리버거나 미라클버거는 괜찮았습니다만,

폴더버거는 (매콤한핫치킨이였는데) 진짜 맛없... 

제 입맛은 전혀 아니였어요 프랜차이즈라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단호한표정으로] (불호)

이후로 배달음식과는 안녕~ 돈이없어서 슬픔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시며 자바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코딩관련 포트폴리오를 써볼까_나 

Posted by a_su

광고보고 사본맥주

 

유튜브를 보다 클라우드 맥주광고가 나왔는데 새로운맥주가 나온것 같아

기억해두었다 집근처 마트에서 구입해 먹어보았다. 

결론, 기존 클라우드 맛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과 시원한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님은 생맥주 느낌이 나면서 도수가 약해 아쉬워하셨다. 

이후, 다신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7월 말, 장마가 시작되었다. 

아직은, 시원한 여름날씨지만, 얼마나 살인적인 더위가 시작될지 기대가 된다. 

 

 

Posted by a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