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밀렸지만 세잎...
이야기/하루일기
2023. 6. 19. 01:04
하루에 하나씩 쓰겠다는 생각을 한지 얼마 안되서 벌써 밀릴줄은 상상 못했다
솔직히 토요일 출근해 새벽1시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하며 놀다 잠들었는데 오후에 제대로 일어나
솔직히 한게없다.
그나마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한건 귀멸의 칼날 본방을 본것
70분의 긴 러닝타임동안 가장 인상 깊은건 네즈코가 해를 이겨내고 말을 할 수 있게 됬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리고 기둥수련편이 TV판 결정이 나고 끝이 났는데 조만간 극장판 낼거고 마지막 무잔과의 최종결전만 남은거겠지
아직 만화로도 여기까지밖에 안봤는데 이제 다시 주행할때가 온건가
도공마을 솔직히 너무 지루해 만화로도 보기 힘들정도로 지루해서 대충읽고 스킵한게 많았는데 애니만큼은 정주행 했다는게 뭔가 내가 자랑스럽다 ㅠㅠ
아무튼 귀칼 본게 나의 가장 큰 일과이고 몇 시간뒤면 출근을 앞두고있다
물론, 퇴사가 얼마 남진 않았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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