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

 

영화란, 예고편을 보고 보는것이 아니다. 다 끝난 후에 보자.

항상 한국영화는 기대도 안했지만, 이번 반도는 나쁘지 않았다.

첫 장면부터 좀비가 딱 나오자 깜짝놀랐다.

한국판 라스트오브어스를 보는 듯한 느낌(?) 입니다. 

대한민국 내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퍼졌고, 홍콩에 있는 갱이 폐허가 되어버린 한국에 달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수송하기 위한 내용이 전부인데 이게 묘하게 몰입이 되더라구요 

시즌 2가 나온다면, 서울과 인천은 폐허 직전이지만 다른 지역은 평화?로울수 있고, 한국은 각 지방마다 군부대가 있으니까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지방에 있는 군부대가 막지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모처럼 한국영화에서 볼만한게 나와서 머리좀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끝

 

 

 

Posted by a_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