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4 내년을 기약하며
이야기
2020. 4. 6. 17:09
벚꽃이 활짝 예쁘게 폈어요!
마스크 때문에 벚꽃나무 아래 벤치에서 맥주를 마실 수 없어 슬픈봄날이네요 😢
아,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건 아니에요. 😢
만개한 벚꽃들이 활짝 핀 거리를 혼자 걷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나 자신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법한 주인공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벚꽃 길 한 가운데 저의 미래에 배우자가 서 있다면 어떨까 라든지 (물론 그런일은 없습니다만ㅋㅋ)
사람이 계속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요,
저는 야외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땅이 좁아서 어디든지 놀러갈까,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
아니면 정말 사람이 없는 곳을 가면 그곳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
그럼, 공부하러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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